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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부계획

SECTION 3 회고

by 뭉지야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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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윤님이 그러셨다.

개발자는 회고가 더 중요한거라고.

매번 한거 없이 반성문만 작성하는 기분이지만, 그래도 돌아보는건 좋은 거니까 일단 써보려고한다.

 

일단 오늘을 뒤돌아보자

휴가를 쓰고 4시간 낮잠을 잔 나란 사람……

뭐 나름의 사정도 있고 개인공부도 할겸 겸사겸사 휴가를 썻지만…

역시 확실히 나태해졌어

 

최근 시작한 플래너를 작성하며 더 느끼는부분이지만. 지난날의 난 무엇을 했나. 한게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의 마음가짐은 어디로 간거며. 퇴사하면서 했던 생각들은 어디로 간건지.

이제부터는 상세한 목표와 계획이 필요하다!

이제 마지막 섹션이다

일단 여기까지 온것만으로도 내자신이 기특하긴 한데, 마지막 섹션이 딱끝낫을때 한게 아무것도 없는 거 같으면 허무할거같다.

작은거 하나라도 해냈다는게 있어야 하다는 생각이 든다.

존경스런 사람들이 그자리까지 가기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이 있었을것이다. 근데 난 그만큼의 노력을 했나?

 

 

해야할것

-산업군 정하기. 방향을 잡자.

-하루를 좀 더 길게 쓰자. 기상7시. 취침1시

-술 마시지말기. (약속잡는건 됨. 단 술은 마시지말자)

-모르는건 부끄러워하지말고 물어보기. 매달려서 물어보기.

-토이 프로젝트하기

 

 

 

형욱님 회고가 인상적이다.

이제 딴 사람이 잘 하는건 제 알바가 아닙니다…. 나 하는거에나 집중할 겁니다.

섹션4를 마칠땐 후회보단 그래도 잘했다고 고생했다고 나자신에게 말할수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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