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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교육중/웹

와이어프레임 & 프로토타입

by 뭉지야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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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프레임과 프로토타입은 제품 개발 이전에 화면 구조를 설계하기 위해 작성하는 것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작성시점, 작성목적 완전히 다르다


#와이어프레임(wireframe)
- 선(wire)으로 틀(frame)을 잡는다
-제품 기획단계에서 페이지를 어떻게 구성할것인지 구조를 잡기위한 목적으로 만든다.
-피델리티(fidelity): 와이어프레임을 표현할때의 품질수준을 표현하는 전문용어

1. Low Fidelity Wireframe (Lo-Fi Wireframe)
-손으로 빠르게 그린 수준의 와이어프레임
-작성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지 않아 수정하거나 새로운 의견을 반영하기 쉽다.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키며 큰 그림을 잡는데 좋다.

2.Middle Fidelity Wireframe (Mid-Fi Wireframe)
-Lo-Fi 와이어프레임을 그리면서 아이디어가 어느정도 구체화되고 확정된 후에 보기 좋게 다듬어 주면 mid-fi 와이어프레임이 된다.
-mid-fi수준에서는 와이어프레임을 봤을때 해당 페이지가 어떻게 작동하게 될지 예상할수있다.

3.High Fidelity Wireframe (Hi-Fi Wireframe)
-와이어프레임을 완성본에 가깝게 작성한것
-와이어프레임이라기보다는 목업에 가까운 형태
-작성하는데 시간도 많이 들고 수정도 어렵기 때문에 와이어프레임을 작성하는 목적과는 맞지않아 Hi-Fi한 수준까지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다.


#프로토타입(prototype)
-실제 제품과 거의 흡사하게 구현한것
-페이지 이동과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가기 전단계에 작성
-목적은 UI의 상호작용을 시뮬레이션 하는 것
-프로토타입 역시 얼마나 최종 결과물과 흡사하게 만들었는지에 따라서 피델리티 레벨이 나뉩니다.
★프로토타입만 잘 작성해도 화면구성과 user flow를 개선함으로써 좋은 UI, 좋은 UX를 디자인할수있어 최종결과물의 완성도를 향상시킬수있다.
또한 프로젝트 기획내용을 직관적으로 전달할수있어 내부 인원과 외부인원과의 소통에도 큰 도움이 된다.
기획단계에서 완성도있는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것을 목표해보자!!!

1. Low Fidelity Prototype (Lo-Fi Prototype)
-구체적인 내용이 작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간단한 상호작용과 페이지 이동 정도만 테스트해볼수있는 수준
-user flow상에서 빠지거나 어색한 기능 혹은 페이지가 없는지 빠르게 검토가능

2. Middle Fidelity Prototype (Mid-Fi Prototype)
-Hi-Fi프로토타입처럼 완성도가 높지는 않지만, Lo-Fi보다는 최종 결과물에 가까운 프로토타입이다.
-사용성 테스트를 하기위해서는 적어도 Mid-Fi수준의 프로토타입을 작성해주는 것이 좋다.

3.High Fidelity Prototype (Hi-Fi Prototype)
-최종결과물과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만든 프로토타입이다.
-이 단계에서는 디자인을 거의 확정하게 되며, 실제제품과 거의 다름없이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성 테스트가 가능하다.
-테스트를 통해 개발비용이 들어가기 이전에 UI/UX관련 문제를 발견하고 수정할수있어 비용절감효과를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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